주백 "세계 최장타자 넘보지마" ‥ 368.7야드 날려 롱드라이브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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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주백(36·캐나다)이 '2006 리맥스 롱드라이브챔피언십'(총상금 50만달러)에서 우승,세계 최고의 장타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주백은 최근 미국 더팜즈GC에서 열린 대회 최강부 결승에서 368.7야드를 기록,에릭 라스토카(355.2야드)를 13야드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주백은 뛰어난 파워를 바탕으로 1996∼1999년까지 4년 연속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포함,올해까지 모두 다섯 차례나 세계 최고의 장타왕 타이틀을 안았다.
또 2003년에는 미국 장타자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주백은 이 대회 우승 상금으로 12만5000달러(약 1억2000만원)를 받았다.
2위 라스토카의 상금은 5만달러(약 4700만원).장타만 날려도 억대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외신종합>
주백은 최근 미국 더팜즈GC에서 열린 대회 최강부 결승에서 368.7야드를 기록,에릭 라스토카(355.2야드)를 13야드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주백은 뛰어난 파워를 바탕으로 1996∼1999년까지 4년 연속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포함,올해까지 모두 다섯 차례나 세계 최고의 장타왕 타이틀을 안았다.
또 2003년에는 미국 장타자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주백은 이 대회 우승 상금으로 12만5000달러(약 1억2000만원)를 받았다.
2위 라스토카의 상금은 5만달러(약 4700만원).장타만 날려도 억대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