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왼쪽)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에메리수스 투투 대주교(가운데)가 2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국제평화회의'를 마치고 함께 '히로시마 평화 선언서'를 낭독하고 있다.

<히로시마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