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황] (2일) LG생활건강,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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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사흘 연속 오르며 1380선 위로 올라섰다.
2일 코스피지수는 9.38포인트(0.68%) 상승한 1383.73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5월17일 1401.47 이후 최고치다.
미 증시 하락 소식으로 약세로 출발했으나 기관투자가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매수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5일째 이어진 외국인 순매도와 원·달러 환율의 하락이 추가 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의료정밀 운수창고를 제외한 전 업종이 올랐다.
의약품이 2.72% 올랐고 비금속광물(2.58%) 건설(1.97%)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우리금융이 4.19% 오른 것을 비롯해 국민은행과 한국전력 포스코 SK텔레콤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원·달러 환율이 940원대 아래로 밀려나면서 삼성전자 현대차 등 수출관련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LG생활건강이 3.3%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데 이어 대우차판매 대한방직 SK케미칼 등도 신고가 경신 대열에 동참했다.
특히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발표한 효성도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9.38포인트(0.68%) 상승한 1383.73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5월17일 1401.47 이후 최고치다.
미 증시 하락 소식으로 약세로 출발했으나 기관투자가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매수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5일째 이어진 외국인 순매도와 원·달러 환율의 하락이 추가 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의료정밀 운수창고를 제외한 전 업종이 올랐다.
의약품이 2.72% 올랐고 비금속광물(2.58%) 건설(1.97%)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우리금융이 4.19% 오른 것을 비롯해 국민은행과 한국전력 포스코 SK텔레콤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원·달러 환율이 940원대 아래로 밀려나면서 삼성전자 현대차 등 수출관련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LG생활건강이 3.3%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데 이어 대우차판매 대한방직 SK케미칼 등도 신고가 경신 대열에 동참했다.
특히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발표한 효성도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