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일 교통 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개발한 장애인 버스(37인승) 1호차를 서울 재활병원(사회복지법인 은평천사원)에 전달했다.

이 버스는 리프트 전용 출입문을 별도로 설치하고 우천 시에도 탑승에 불편이 없도록 리프트 상단부에 덮개를 장착하는 등 장애인과 노약자의 이동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