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골드만삭스 '後光'‥지분확대 공시후 상승행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통운이 골드만삭스 계열사들의 지분 확대 공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8만원대에 육박하고 있다.
1일 대한통운은 1.55% 상승한 7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19일 골드만삭스가 장외 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20%대로 끌어올렸다고 공시한 후 9거래일 동안 단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오른 것이다.
이날 장중 한때 올 들어 가장 높은 7만9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재 대한통운 최대주주는 골드만삭스 계열의 트라이엄프 인베스트먼트와 특수 관계인으로 지분율은 20.55%이며 STX팬오션(14.78%) 금호산업(13.47%) 서울보증보험(10.04%) 등이 주요 주주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1일 대한통운은 1.55% 상승한 7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19일 골드만삭스가 장외 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20%대로 끌어올렸다고 공시한 후 9거래일 동안 단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오른 것이다.
이날 장중 한때 올 들어 가장 높은 7만9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재 대한통운 최대주주는 골드만삭스 계열의 트라이엄프 인베스트먼트와 특수 관계인으로 지분율은 20.55%이며 STX팬오션(14.78%) 금호산업(13.47%) 서울보증보험(10.04%) 등이 주요 주주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