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두유에 코코아를 넣어 두유 특유의 비린내를 없앤 '광동 두유코코'를 내놓았다고 31일 밝혔다. 코코아는 최근 항산화 효과와 함께 식이 섬유가 다량 함유돼 있어 그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소재로 이미 일본에서 코코아 두유는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의 식사 대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두유의 영양과 코코아의 기능성을 함께 갖추고 있는 '광동 두유코코'는 두유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