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파마, 발안단지에 빈혈·당뇨약 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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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텍파마(대표 김재철)는 3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인 cGMP에 맞춘 빈혈치료제 당뇨치료제 등의 생산공장 건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발안산업단지 안에 건립되는 이 공장은 3340평의 건평에 연면적 3113평 규모이며 내년 7월 말 완공된다.
김재철 대표는 "이 공장이 완공되면 당뇨치료제 알코올중독치료제 고혈압치료제 등을 연간 1000억원어치 정도 생산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텍파마는 지난 9월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로부터 △알코올중독치료제(아캄프로세이트) △소염진통제(아세클로페낙) 등에 대해 유럽품질적합인증(CEP)도 받았다고 밝혔다. (02)3471-2078
김재철 대표는 "이 공장이 완공되면 당뇨치료제 알코올중독치료제 고혈압치료제 등을 연간 1000억원어치 정도 생산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텍파마는 지난 9월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로부터 △알코올중독치료제(아캄프로세이트) △소염진통제(아세클로페낙) 등에 대해 유럽품질적합인증(CEP)도 받았다고 밝혔다. (02)3471-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