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한샘 수익 중심 턴어라운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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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31일 한샘에 대해 수익 중심의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효율화로 인한 비용 중심의 턴어라운드에서 매출 증가에 따른 수익 중심의 턴어라운드로 진입 중"이라고 밝혔다.
대리점 운영에 있어서 비효율적인 면을 제거했고 원자재 구입을 체계적으로 정비했다고 설명. 중국 조달 비중을 늘려 비용 측면에서 효율화를 통한 안정적 수익구조를 만들어 낸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중고가 브랜드인 '키친바흐'를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가치의 인지도를 높이고 저가브랜드인 '네오밀란'을 출시, 차별화 브랜드 전략을 통해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그렇지만 오전 10시02분 현재 한샘 주가는 전날 보다 0.40% 내린 744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상헌 연구원은 "효율화로 인한 비용 중심의 턴어라운드에서 매출 증가에 따른 수익 중심의 턴어라운드로 진입 중"이라고 밝혔다.
대리점 운영에 있어서 비효율적인 면을 제거했고 원자재 구입을 체계적으로 정비했다고 설명. 중국 조달 비중을 늘려 비용 측면에서 효율화를 통한 안정적 수익구조를 만들어 낸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중고가 브랜드인 '키친바흐'를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가치의 인지도를 높이고 저가브랜드인 '네오밀란'을 출시, 차별화 브랜드 전략을 통해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그렇지만 오전 10시02분 현재 한샘 주가는 전날 보다 0.40% 내린 744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