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내년 코스피지수가 1300~1580의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단기 3개월 동안은 1300~1480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현대증권은 2007년 한국 증시가 경제의 완만한 확장, 기업실적의 회복, 외국인 매도세 진정 등 수급여건 개선에 힘입어 소폭의 상승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증권은 유망종목으로 대우조선해양,현대모비스, 롯데쇼핑, 오리온, 동아제약, 삼성화재, 하이닉스, 삼성전기, NHN 등을 추천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