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서울보증보험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30일 금감원 관계자는 "서울보증에 대한 검사는 2년에 한번씩 하는 정기검사로 오늘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는 또 "사행성 게임장과 관련해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며 검사 결과는 1~2주 후쯤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