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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투자를 통해 대박을 쫓는 시기는 이미 끝났습니다. 공신력 있는 정보를 토대로 꼼꼼하고 객관적으로 수익성을 분석해 투자에 나서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부동산개발 및 관리， 금융컨설팅 사업가로 변신하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한 도시계획 및 정책학 박사 에스알에셋(주)(www.srreits.co.kr)의 전용수 대표. 투자자들에게 허황한 약속을 하고 자기 이익만 챙겨 떠나는 개발업자는 퇴출시켜 마땅하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그는 "부동산시장도 선진화되면서 주식 채권처럼 시장논리에 따르는 자산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도시계획 관련 박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전직 교수 출신의 사업가다.

현재 증권연수원， 금융연수원， 자산관리협회 등에서도 출강 요청이 잇따라 강의에 나서고 있다.

또 산업자원부와 건설교통부， 기획예산처 등 정부자문위원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용수 대표의 이력에서도 엿볼 수 있듯 에스알에셋(주)는 '공신력' 있는 회사로 입소문이 나있다.

부동산개발과 부동산관리， 부동산금융 및 투자관련 직접사업과 컨설팅은 공신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점을 감안하면 회사 성장을 낙관할 수 있다.

이 회사는 각각의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기업이나 개인을 대상으로 '맞춤'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금융 및 부동산시장에서 불고 있는 간접투자 열풍과 관련해 부동산투자회사법，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개정된 부동산투자회사법이 시행되는 2007년 8월을 대비해 시장의 변화와 수요를 정확히 예측， 차별화된 상품과 마케팅기법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에스알에셋(주)는 현재 부동산투자자문컨설팅 업무를 중심으로 한 단기사업， 아파트를 비롯해 산업단지 조성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과 관련한 중장기 사업， 그리고 10~30년 이상을 내다본 장묘사업 등 장기사업까지 단계별 성장전력을 수립해 놓고 있는 상태다.

전용수 대표는 "부동산투자회사법이 본격 시행되는 내년 8월 이전까지 리츠(REITs)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며 "지식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전문가 조직이라는 점이 우리 회사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변화하는 시장에 맞게 조직력을 탄탄하게 정비하는 것， '기본'을 다진 후 '볼륨'을 키우겠다는 전 대표의 각오에서 에스알에셋(주)의 예약된 성장세를 점칠 수 있다.

(02) 3472－6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