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골프계에 또 한 명의 '신데렐라'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홍진주(23·이동수패션).홍진주는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 LPGA투어 대회인 '코오롱-하나은행챔피언십'(총상금 135만달러)에서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우승컵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