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부동산테크] 용인 흥덕지구 .. 광교.영통과 '거대 주거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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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흥덕지구는 용인시 영덕동 일대에 64만6000평 규모로 조성되고 오는 12월 첫 분양을 시작으로 2008년 초까지 모두 9000여가구가 단계적으로 공급된다.
서울 강남권에서 자동차로 20여분 정도 걸리는 데다 2008년 개통되는 서울~용인 간 고속도로가 관통할 계획이어서 수도권 신규 택지지구 가운데 유망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북쪽으로는 광교테크노밸리(341만평),남쪽으로는 수원 영통지구에 사실상 맞닿아 있어 거대한 주거벨트를 이루는 징검다리 지역이다.
화성 동탄신도시와 함께 디지털 시범도시(U-시티)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자~수원 간 신분당선 연장선을 이용할 수 있다.
택지지구 내 녹지율 29.9%에 인구밀도 133명(㏊당)으로 저밀도 친환경주거지로 꾸며진다.
연말쯤 첫 공급에 나서는 경남기업의 경우 전체 908가구의 대단지를 내놓는다.
43~59평형까지 대형평형으로만 설계됐고 분양가는 평당 908만원 선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채권·분양가 병행입찰제가 적용되는 단지여서 현재 책정된 분양가에 큰 변동이 없다.
하지만 마감재 등이 옵션으로 나오기 때문에 실제 분양가는 평당 105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시기에 경기지방공사와 용인지방공사(시공사는 우미건설)가 34평형(전용 25.7평) 992가구를 공급한다.
용인지방공사는 자체 브랜드(이던하우스)를 처음 선보인다.
신동아건설과 우남건설 역시 내년 봄 40~50평형 임대주택 820가구와 50평형 이상 타운하우스 200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서울 강남권에서 자동차로 20여분 정도 걸리는 데다 2008년 개통되는 서울~용인 간 고속도로가 관통할 계획이어서 수도권 신규 택지지구 가운데 유망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북쪽으로는 광교테크노밸리(341만평),남쪽으로는 수원 영통지구에 사실상 맞닿아 있어 거대한 주거벨트를 이루는 징검다리 지역이다.
화성 동탄신도시와 함께 디지털 시범도시(U-시티)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자~수원 간 신분당선 연장선을 이용할 수 있다.
택지지구 내 녹지율 29.9%에 인구밀도 133명(㏊당)으로 저밀도 친환경주거지로 꾸며진다.
연말쯤 첫 공급에 나서는 경남기업의 경우 전체 908가구의 대단지를 내놓는다.
43~59평형까지 대형평형으로만 설계됐고 분양가는 평당 908만원 선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채권·분양가 병행입찰제가 적용되는 단지여서 현재 책정된 분양가에 큰 변동이 없다.
하지만 마감재 등이 옵션으로 나오기 때문에 실제 분양가는 평당 105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시기에 경기지방공사와 용인지방공사(시공사는 우미건설)가 34평형(전용 25.7평) 992가구를 공급한다.
용인지방공사는 자체 브랜드(이던하우스)를 처음 선보인다.
신동아건설과 우남건설 역시 내년 봄 40~50평형 임대주택 820가구와 50평형 이상 타운하우스 200가구를 각각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