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왕즈산(王岐山) 베이징시 시장과 쉬즈홍(許智宏) 베이징대학총장,마이크 무어 WTO 전 사무총장,아마티아 쿠마르 젠(Amartya Kumar Sen)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등 20여개국 700여명의 석학들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어 "정보기술(IT) 발전에 기반한 커뮤니케이션 혁명은 문명 간 교류와 소통을 증진시켜 인류 모두에 평화와 희망을 안겨줄 것"이라며 IT 기술과 인류 행복의 상관관계를 역설했다.
최 회장은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사흘 일정으로 열리는 포럼의 각종 행사에 참석,활발한 민간외교를 펼칠 예정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