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27일(한국시간) 열린 제너럴리 여자테니스대회 2회전에서 치마가 말려올라간 것을 모른 채 서브를 넣기위해 걸어가고 있다. 샤라포바가 엘레니 다닐리두(그리스)에게 2-0으로 승리하고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린츠(오스트리아)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