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역외 원.달러 환율도 940원대로 추락
27일 역외선물환(NDF) 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뉴욕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환율은 전날보다 7.10원 급락한 947.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전날 서울 외환시장의 현물환 종가 949.70원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948.75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949.00원으로 올랐으나 매도세가 우위를 점하자 947.50원까지 밀렸다.
마감 호가는 947.00원에 달러 사자, 470.70원에 달러 팔자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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