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로컬 허브터미널을 잇달아 가동하는 등 전국 택배 인프라를 강화하면서 물류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최근 광주와 대전, 의정부, 서울, 부산 등지에 지역별 허브터미널을 오픈한데 이어 26일 호남허브터미널의 공식 운영에 들어간 대한통운은 내년 상반기에는 서울 가산동 수도권허브터미널 건축을 완공하고 국내시장과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