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황] (26일) 대구百, 저가매력으로 13.75%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시가 닷새 연속 올랐다.
26일 코스피지수는 2.22포인트(0.16%) 오른 1373.65로 장을 마쳤다.
미국 금리동결로 미국 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00억원,170억원에 육박하는 매수우위를 보인 반면 기관은 700여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수세도 1000억원 이상 유입되며 지수를 받쳤다.
업종별로는 증권업종이 1.66% 올라 가장 큰폭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통신 섬유의복 종이목재 전기전자 업종도 소폭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가 하루 만에 반등했으며 SK텔레콤이 양호한 실적발표를 배경으로 0.9% 상승했다.
KT도 2.3% 올랐다.
신도시 수혜주로 꼽히는 현대산업개발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경남기업도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구백화점은 저가 매력이 있다는 평가로 13.75% 급등,7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재차 인수의사를 밝힌 대한통운도 5.85% 상승했다.
반면 삼성SDI가 내년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로 반등 하루 만에 3% 하락했으며 현대상선도 3.14% 내렸다.
26일 코스피지수는 2.22포인트(0.16%) 오른 1373.65로 장을 마쳤다.
미국 금리동결로 미국 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00억원,170억원에 육박하는 매수우위를 보인 반면 기관은 700여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수세도 1000억원 이상 유입되며 지수를 받쳤다.
업종별로는 증권업종이 1.66% 올라 가장 큰폭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통신 섬유의복 종이목재 전기전자 업종도 소폭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가 하루 만에 반등했으며 SK텔레콤이 양호한 실적발표를 배경으로 0.9% 상승했다.
KT도 2.3% 올랐다.
신도시 수혜주로 꼽히는 현대산업개발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경남기업도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구백화점은 저가 매력이 있다는 평가로 13.75% 급등,7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재차 인수의사를 밝힌 대한통운도 5.85% 상승했다.
반면 삼성SDI가 내년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로 반등 하루 만에 3% 하락했으며 현대상선도 3.14%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