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 논현지구의 '한화 꿈에그린 월드 에코메트로'가 청약 첫날 1순위에서 전 평형이 마감됐습니다.

한화건설은 2천690가구에 대해 어제(25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2만4천여명이 청약해 실질 경쟁률이 평균 9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약은 인천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으며 경쟁률이 가장 치열했던 11블록 33.8평형은 29.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1순위 청약에 앞서 진행된 3자녀 무주택자 특별공급에서도 평균 2.34대 1로 끝났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