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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이 부동산 시장에서 차세대 최적의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인천은 신(新) 공항 개항과 서해안고속국도 개통으로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는 도시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인천지역의 개발호재는 다양하다.

인천 서구 검안지구와 검단지구의 대규모 단지 조성, 그리고 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의 개발이 진행되면서 '기회의 땅'으로 불릴 정도로 프리미엄이 급상승 되고 있는 것. 특히 인천서구 가정동은 인천 지역에서도 가장 매력 있는 곳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인천시의 구·도심 재생계획에 따라 가정동 오거리 일대가 최첨단 입체 복합도시로 변모하게 됐다.

복합도시 골자는 인천시와 주공이 2013년까지 2조 2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뉴타운 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9월부터 이곳은 도시구획 정리 사업구역으로 지정돼 본격적인 보상 작업에 들어간 상태다.

이 일대 부동산 관계자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가정동 빌라 경매시장에 2004년부터 입찰자들이 몰렸었다"며 "애물단지 정도로만 취급된 빌라가 속속 낙찰되고 낙찰가율도 80%까지 치솟은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가정동은 교통여건이 특히 뛰어나다.

경인고속도로가 직선으로 새롭게 건설되는 구간에 이곳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서울 도심과 제2외곽순환도로가 직접 연결돼 광역 교통망이 구축되는 동시에 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의 접근성도 용이하다.

또한 제3연륙교가 건설되면 서울과 인천국제공항까지 최단거리 노선이 완성된다.

즉, 가정동은 주변 개발지역의 반사이익 효과는 물론 문자 그대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시공회사인 태훈종합건설(주)(대표 김영섭)이 가정동에 재건축 아파트인 '욱일아파트'를 건설하고 있어 이 일대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인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또 하나의 '블루칩 아파트'가 탄생할 것이라는 게 주변의 평가다.

가정동 욱일아파트는 오는 12월에 완공되며 규모는 14,667.3㎡에 달한다.

가정동 욱일아파트의 강점은 역세권에 위치했다는 것이다.

2012년에 완공될 인천지하철 2호선이 관통하는 곳과 인접해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지하에는 경전철까지 들어선다.

또 교육여건도 인천지역의 '8학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외국어고와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 2개교, 국제학교 1개교를 개교한다고 밝혔다.

이중 국제학교가 2010년에 가정동에 들어서며, 특수목적고와는 인접하게 된다.

생활여건도 쾌적하다.

서구는 2010년까지 350억원을 투입해 가정동 개발제한구역에 승학근린공원을 조성하기로 계획한 것. 공원 조성에 따른 타당성 용역을 마무리한 상태로 곧 착공에 들어간다.

공원이 들어서면 지역 내 녹지공간이 확충되는 것은 물론 도시경관도 크게 개선되기 마련이다.

또한 욱일아파트 주변에는 지상 70층 지하 7층 규모의 대형 쌍둥이 빌딩이 건립되고 있으며, 29만여 평에 1만2천여세대를 수용하는 신도시 건설이 추진된다.

현재 백화점, 쇼핑몰, 대형마트, 극장, 은행, 병원 등의 편리시설이 곳곳에서 건설 예정이며, 몇몇 프로젝트는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이밖에 서구문화회관, 콜롬비아군 6·25전쟁 기념비 등이 있다.

태훈종합건설(주)의 가정동 '욱일아파트'는 투자자와 실수요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주거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도권 인근에서 새로운 아파트 분양물건을 찾는 사람은 한 번쯤 욱일아파트에 귀를 기울여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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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김영섭 대표 ] "상호 '신뢰' 바탕으로 상생경영 펼칠 터"


"각 사업주체자로부터 신뢰성을 확보했기에 욱일아파트 사업을 마무리 짓게 됐습니다"

태훈종합건설(주)의 김영섭 대표는 거듭 '신뢰'를 강조한다.

김 대표는 욱일아파트 사업을 추진하면서 한 때 자금 부족으로 난항을 겪었다.

그는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동분서주 발로 뛰며 사업을 밀고 나갔다.

그의 노력과 성실함에 '신뢰'를 가진 재건축조합원과 대한주택보증보험 등이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적지 않은 도움을 줬다.

김 대표는 당시를 회상하면서 감사의 마음과 함께 사업에 있어 '신뢰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고 한다.

그는 이를 계기로 시공사는 건축조형물에 '정성'을 담아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게 됐다.

신뢰에 답하기 위해서는 벽돌 하나라도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소신이다.

김 대표가 새롭게 런칭할 아파트 브랜드인 '예뜰채'의 뜻도 여기에서 비롯된다.

예뜰채는 예쁜 뜰이 있는 집에서 입주자가 고운 마음으로 살기를 바라는 김 대표의 마음이 담겨 있다.

김영섭 대표는 "재건축 분야에서 구축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투명경영과 정도경영을 고수해 국내 최고의 종합건설회사로 성장 하겠다"고 야심 찬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