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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단백질 분해효소 '아라자임'를 개발한 인섹트바이오텍이 '한국형 바이오 기업'의 모델이 되고 있다.

(주)인섹트바이오텍(www.insectbiotech.co.kr 대표 조영진)은 2000년 4월 한국생명공학 연구원이 창업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2004년 최초로 한국산 무당거미의 소화 메카니즘으로부터 '아라자임'을 개발해 우리나라의 생명공학기술을 한 단계 성장시켰다.

'아라자임'의 단백질분해 기술로 탄생한 '아라자인 페이셜 젤'은 얼굴의 각질층과 노폐물을 분해하여 제거해줌으로 투명한 피부가 될 수 있도록 해주고 천연 추출물이기 때문에 피부트러블이 발생하지 않아 일본을 비롯한 미국, 브라질, 대만 등 해외 각지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본에서는 고가(高價)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두 달 만에 4만개의 제품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라자임'은 이미 미국 CTFA에 화장품원료로 공식 등록되어 있으며, 현재 세계적인 다국적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아라자임'은 또 천연 항생, 항균 능력을 지니고 있어 가축의 사료에 첨가하여 항생제를 대체해 가축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농가에 이익을 주고 있다.

(주)인섹트바이오텍의 사료첨가제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뿐만 아니라 중국 및 인도 사료시장에 판매고가 높아가고 있고 멕시코 및 브라질 등지에서도 제품 출시를 준비 중 이다.

(주)인섹트바이오텍의 조영진 대표는 "글로벌 정책에 의해 R&D연구개발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중국의 래양농업대학과 태국의 국립유전생명공학연구센터와 생명공학 연구개발 및 제품화에 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며 세계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