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지난 1999년 설립된 엔터무역을 전신으로 하는 생체인식ㆍ지문인식 보안시스템 전문 업체 (주)바이오엔터(대표 류용욱 · www.bioenter.co.kr)는 해외에서 더 유명한 수출전문 기업이다.

2002년부터 지문인식 도어락을 수출하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수출 400만 불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바이오엔터는 최근 'Cupid'의 아성을 이어갈 야심작 'BFS-1000' 지문인식 도어락(주키형 시스템)을 출시했다.

그동안 수출에 의존해 왔지만, 도어록 장치에 대한 특허등록 및 신제품 개발 출시를 계기로 본격적인 내수시장 공략은 물론 미국 호주중심의 수출에서 캐나다 중국 유럽 등으로 수출선의 다변화도 꾀할 계획이다.

특히, 캐나다의 유력법인과의 업무제휴 완료 단계에 있고 국내 종합건설업체 등과 제휴추진 중이어서 그 전망이 매우 밝다.

'BFS-1000'은 사용자 이력조회 및 등록지문의 업로드 및 다운로드가 가능한 보다 진보된 제품이다.

최첨단 광학 지문 모듈과 센서를 채택해 최대 1000명까지 등록이 가능하고 음성안내 기능과 함께 등록자가 일시적으로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췄다.

또 비상시를 대비한 패닉형 락을 채택하고 외부비상 실린더 키를 채용한 것도 타사 제품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