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특별기고)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김창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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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국내 설계기술과 시공기술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선진국에 비해 아직도 뒤떨어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복합적인 원인이 맞물려 있겠지만, 건설 부흥기였던 70~80년대 압축성장을 거치면서 국내 건설업체들은 기술개발을 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일감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외국 업체가 섣불리 진입할 수 없었던 '온실 속 환경'도 기술개발에 대한 의지를 약화시킨 이유 중 하나다.
그러나 이제 이런 '태평성대'는 지났다.
빨리, 그리고 많이 건설하는 것보다는 천천히, 그러나 견고한 기술력이 경쟁우위를 발휘하는 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즉 일감이 줄어든 대신 고부가가치 기술력이 빛을 발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국내 시장 환경도 불확실해졌다.
한미 FTA 등 시장개방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업체는 막강한 자본과 기술로 무장한 외국 업체와 한바탕 혈전을 벌여야 한다.
해외시장도 마찬가지다.
중동 특수는 더 이상 바랄 수 없게 됐다.
국내 건설 산업은 시장의 흐름에 편승하기 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기술력을 갖춰 세계시장에서 정면 승부하는 최선의 방법론을 찾아야 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 지난 5월 제시한 '건설교통 연구개발(R&D) 혁신로드맵'은 기술력을 진화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가원은 그동안 나열식으로 전개되어 왔던 R&D 사업구조를 대폭 개편해 특성화되고 차별화된 7개의 사업으로 로드맵을 정리했다.
7개 사업은 △건설기술혁신사업 △플랜트기술고도화사업 △첨단도시개발사업 △교통체계효율화사업 △미래철도기술개발사업 △항공선진화사업 △정책?인프라사업 등이다.
혁신로드맵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110조∼150조원의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70만 명의 고용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고속철도시스템, 초장대교량기술, 초고층복합빌딩시스템, 해수담수화플랜트시스템, U-Eco City 등 5개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 기술을 확보해 세계 5위권의 건설교통 상품을 보유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 말부터 최초의 사업단이 과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국교통건설기술평가원은 혁신로드맵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지난해 'APEX 2010'을 수립해 기획ㆍ평가ㆍ성과관리 등 관리체제 전반을 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대를 완성했다.
또한 경영컨설팅을 받아 각종 R&D 관리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그 결과 고객중심 연구관리 체제를 정착시켰으며, 조직의 비전 및 목표설정, 윤리경영 실천, 우수인력확보 등의 역량을 구축해 국내 최고의 대표 R&D 전문기관으로 발전했다.
이를 통해 평가원은 건설교통부가 제시한 건설교통 분야 세계 7위권 기술수준 달성, 국가 SOC 건설투자비 5~10% 절감 등의 6가지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건설교통기술은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역할을 해온 기술이다.
그 중요성에 비해 국내 건설교통기술은 정체되어 있었다.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이제 정부에서도 건설교통R&D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정부의 방침에 발맞춰 21세기 첨단 한국을 건설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다.
국내 설계기술과 시공기술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선진국에 비해 아직도 뒤떨어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복합적인 원인이 맞물려 있겠지만, 건설 부흥기였던 70~80년대 압축성장을 거치면서 국내 건설업체들은 기술개발을 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일감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외국 업체가 섣불리 진입할 수 없었던 '온실 속 환경'도 기술개발에 대한 의지를 약화시킨 이유 중 하나다.
그러나 이제 이런 '태평성대'는 지났다.
빨리, 그리고 많이 건설하는 것보다는 천천히, 그러나 견고한 기술력이 경쟁우위를 발휘하는 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즉 일감이 줄어든 대신 고부가가치 기술력이 빛을 발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국내 시장 환경도 불확실해졌다.
한미 FTA 등 시장개방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업체는 막강한 자본과 기술로 무장한 외국 업체와 한바탕 혈전을 벌여야 한다.
해외시장도 마찬가지다.
중동 특수는 더 이상 바랄 수 없게 됐다.
국내 건설 산업은 시장의 흐름에 편승하기 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기술력을 갖춰 세계시장에서 정면 승부하는 최선의 방법론을 찾아야 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 지난 5월 제시한 '건설교통 연구개발(R&D) 혁신로드맵'은 기술력을 진화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가원은 그동안 나열식으로 전개되어 왔던 R&D 사업구조를 대폭 개편해 특성화되고 차별화된 7개의 사업으로 로드맵을 정리했다.
7개 사업은 △건설기술혁신사업 △플랜트기술고도화사업 △첨단도시개발사업 △교통체계효율화사업 △미래철도기술개발사업 △항공선진화사업 △정책?인프라사업 등이다.
혁신로드맵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110조∼150조원의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70만 명의 고용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고속철도시스템, 초장대교량기술, 초고층복합빌딩시스템, 해수담수화플랜트시스템, U-Eco City 등 5개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 기술을 확보해 세계 5위권의 건설교통 상품을 보유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 말부터 최초의 사업단이 과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국교통건설기술평가원은 혁신로드맵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지난해 'APEX 2010'을 수립해 기획ㆍ평가ㆍ성과관리 등 관리체제 전반을 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대를 완성했다.
또한 경영컨설팅을 받아 각종 R&D 관리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그 결과 고객중심 연구관리 체제를 정착시켰으며, 조직의 비전 및 목표설정, 윤리경영 실천, 우수인력확보 등의 역량을 구축해 국내 최고의 대표 R&D 전문기관으로 발전했다.
이를 통해 평가원은 건설교통부가 제시한 건설교통 분야 세계 7위권 기술수준 달성, 국가 SOC 건설투자비 5~10% 절감 등의 6가지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건설교통기술은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역할을 해온 기술이다.
그 중요성에 비해 국내 건설교통기술은 정체되어 있었다.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이제 정부에서도 건설교통R&D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정부의 방침에 발맞춰 21세기 첨단 한국을 건설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