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철도운임이 평균 9.3% 오른다.

경부선 서울~부산 간 KTX는 4만4800원에서 4만8100원,새마을호는 3만6800원에서 3만9700원,무궁화호는 2만48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각각 오른다.

호남선 용산~광주 간은 KTX는 3만3300원에서 3만6100원,새마을호는 2만9700원에서 3만2000원,무궁화호는 2만원에서 2만1800원으로 인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