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대표 현만영)는 기업소모성자재(MRO) 거래에서 국내 1위에 올라있는 e마켓 업체다.

거래하는 업체만도 유한킴벌리 애경산업 우리은행 대구은행 동원F&B 퍼시스 롯데제과 해태제과 홈플러스(삼성테스코) 한샘 장인가구 대한전선 동국제강 대림산업 르노삼성자동차 등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 회사는 삼성그룹이 2000년 각종 간접자재의 구매 비용 절감과 구매 프로세스 효율화를 위해 설립했다.

이후 국내 최대 거래물량,시스템 우수성,차별화된 구매 노하우 등을 기반으로 2004년에는 국내 e마켓 중 최초로 2조원의 거래 규모를 돌파하는 등 매년 30%가 넘는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외형적 성장에 힘입어 이번에 '2006년 대한민국 가치창조 기업대상' IT 전자상거래부문에서 수상 업체로 선정됐다.

아이마켓코리아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 구매 시스템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구매 프로세스를 정립,투명경영을 지향하는 세계 여러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세계 유수의 기업 및 마켓플레이스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 및 글로벌 소싱(Global Sourcing)을 전개해 초일류 e마켓플레이스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e마켓플레이스 최초로 300만달러와 10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 밀착지원 조직과 프리미엄 서비스 조직,자체 물류센터 운영 등 온-오프 라인이 결합된 최적의 운영노하우로 최적화된 고객 지원 서비스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만영 대표는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 경영을 더욱 심화하고 구매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고객 가치창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