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구청장 진동규)는'반듯한 행정,청정한 유성'을 모토로 삼아 '유성을 아름답게''구민을 행복하게''지역을 풍요롭게'하기 위한 구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구청장을 중심으로 한 600여명의 공무원들은 청정·관광·과학·교육특화·국방 도시 건설을 목표로 뛰고 있다.

2004년 보궐선거에 이어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재선된 진 구청장은 행정학 박사 출신으로 풍부한 행정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삶의 질이 높은 유성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진 구청장은 구청 담장을 허물어 주민쉼터로 개방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주민자치대학 운영,아름다운 꽃다리 조성,클린시티 운동전개,청정유성기동팀 운영,유성 건강페스티벌 개최,5월의 눈꽃 '이팝꽃'축제 등 작고 큰 경영 혁신을 이뤘다.

이 밖에도 유성시장 장옥 재건축,리베라호텔 영업 정상화,구획정리 사업 추진,장애인복지관 및 종합복지 센터 건립,노은동 및 온천1동사무소 건립 등 주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잇따라 선보였다, 이 같은 노력으로 유성구는 행정자치부 '자치구 물가관리 제10회 최우수 구청' 선정,보건복지부 '노인이 살기 좋은 지자체' 선정 등 각종평가에서 21관왕을 기록했다.

우리나라 과학산업을 선도 할 '대덕연구개발특구'이기도 한 유성구는 1973년 대덕연구단지조성 이래 지금까지의 연구개발성과의 상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연구개발(R&D)에 사업성(Business)을 가미한 R&D+B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성구는 특구 내에 입주한 모든 기관이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첨단기술이 '돈'이 되는 기술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ISO 9001이나 ISO 14001 인증획득사업 지원,벤처·중소기업을 위한 마케팅과 세무·회계 강좌,취득세·등록세 감면 조례 등을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