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건설교통부의 신도시 건설 계획이 수도권 비중이 높은 건설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현대산업, 대림산업, GS건설을 제시했습니다.

UBS는 건교부의 신도시 건설 계획은 정부의 부동산에 대한 시각이 수요에서 공급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며 수도권 매출 비중이 높은 건설사가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한 UBS는 "건설 경기가 바닥 국면을 탈피하고 중장기적으로 주택 펀더멘털이 견고해 건설주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며 업종 내 최고선호주로 현대산업과 대림산업을 추천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