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4일 피에스케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정재열 연구원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치를 각각 56.7%와 120.4%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의 15라인과 하이닉스 우시공장에 대한 납품 본격화, 매출 호조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판단.

수출도 본격화 돼 내년에는 전세계 애셔(Asher) 시장 1위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적정가는 1만94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