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수배전반 전문 생산 업체인 성보전기공업(주)(대표 배영호 · www.isetec.com)이 경영의 '선택과 집중'에 성공하며 올해를 기점으로 제2의 도약을 맞았다.

1978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약 10여년 동안 매출액의 30% 정도를 기술개발에 투자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제품 개발만이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서다.

그 결과 이 회사의 '무선전력제어배전반'이 조달청으로부터 정부우수조달제품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과 그 격이 다르다.

무선화에 의해 복잡한 배선공사가 필요 없어, 공사비를 약 50%에 절감할 수 있고 기간은 약 80% 단축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또다른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 확인을 받아 연구개발전담 부서를 기업부설 연구소로 확대개편하고 있다.

또한 이번 10월 11일 성보전기공업(주)은 부산광역시와 부산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한 2006년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하기도하였으며 빠른 납기, 다량의 물량소화를 위해 지난 9월 본사와 공장을 부산 기장군 산업단지로 확장 이전하여 기술력을 구현하는 생산기지로서의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울러 대구,경북,광주,제주, 경남 및 전국적으로 지사를 추가 모집해 서비스와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물론 품질/환경경영시스템(ISO9001/14001), 중소기업우수제품, 중소기업성능인증등 품질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검증받은 상태이며, 지속적인 A/S 및 품질보증으로 제품신뢰도도 업계최상위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배영호 대표는 "연구소에서 현재 PDA를 이용해 전국 어디에서나 전력감시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수.배전반 분야의 선두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