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3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사업영역 확장과 입시제도 변화에 대한 적절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13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기안 연구원은 "경영진이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시장의 환경에 놀라운 대응력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고객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어 온라인 교육 시장의 수혜를 지속적으로 누릴 것이라고 판단했다. 오프라인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도 확대해 갈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