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3일 해룡실리콘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비약적인 성장세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제시했다.

디스플레이 시장확대로 하반기부터 LCD 광원용 실리콘 출하량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새로운 성장동력인 LSR(액상 실리콘 고무) 제품 출시와 글로벌 업체로의 고객 기반 다변화 등으로 설립이후 26년만에 성장의 기회를 맞이했다고 평가했다.

적정가는 74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