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첫 민간인 국장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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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에 첫 민간인 출신 국장이 탄생했다.
국세청은 20일 공석이었던 본청 전산정보관리관(2급 상당)에 정보기술(IT) 전문가인 이철행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정보화혁신팀장(44)을 임명했다.
국세청이 고위 공무원단에 민간인 출신 인사를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임 이 전산정보관리관은 서울 출신으로 관악고,인하대 기계공학과,미국 마이애미대학 경영학 석사,유타대 기계학 석ㆍ박사를 거친 뒤 삼성SDS 컨설팅사업부,삼성그룹 정보전략팀 등에서 일했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국세청은 20일 공석이었던 본청 전산정보관리관(2급 상당)에 정보기술(IT) 전문가인 이철행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정보화혁신팀장(44)을 임명했다.
국세청이 고위 공무원단에 민간인 출신 인사를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임 이 전산정보관리관은 서울 출신으로 관악고,인하대 기계공학과,미국 마이애미대학 경영학 석사,유타대 기계학 석ㆍ박사를 거친 뒤 삼성SDS 컨설팅사업부,삼성그룹 정보전략팀 등에서 일했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