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투증권은 셀런에 대해 하나TV 가입자 호조의 수혜가 지속되고 있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3분기 매출이 전분기대비 72% 증가한 32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이는 일본과 싱가폴 등 해외물량의 안정적인 공급이 이어졌고 하나로미디어향 IP-셋톱박스(IP-STB)의 공급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인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50% 증가한 37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는 9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