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8일 메가스터디의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13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송흥익 연구원은 메가스터디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44억원과 1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1%와 37.7%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본격적인 성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이제 내년을 고려한 투자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