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서울 강남권에서 아파트 439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서울 강남권에서 올 연말까지 분양될 아파트는 총 5개 단지 439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단지로는 방배동 금호어울림 64가구가 현재 분양중이며 12월에는 현대건설이 방배동에서 힐스테이트 134가구를 50평형 이상 중대형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이수건설은 다음달 강남구 삼성동에 74-88평형 주상복합아파트 57가구를, 계룡건설은 도곡동에서 60평 이상 대형평형으로 리슈빌 아파트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