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울산 혁신도시 내년 9월 착공 입력2006.10.17 18:48 수정2006.10.17 18: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울산 혁신도시 건설사업이 내년 9월 본궤도에 오릅니다.건설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내년 9월 경북 김천과 울산 혁신도시를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혁신도시 추진 지역은 빠르면 10월 중에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개발 계획 수립과 토지 보상 작업이 마무리됩니다.최진기자 jchoi@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스픽, 1100억 투자 유치…유니콘 등극 인공지능(AI) 영어 학습 앱 ‘스픽’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가 11일 7800만달러(약 1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사)이 됐다.스픽은 AI가 개... 2 거부권 쓸 사람 없는데…양곡법 시행되나 정부가 남는 쌀을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해 ‘농망(農亡) 법’이라고 비판받았던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양곡법 개정안에 필요한 자금도 내년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아 제도가... 3 도소매·건설 '고용 찬바람'…제조업 일자리 5개월 연속 줄었다 내수 회복이 더뎌지는 상황에서 수출까지 주춤하면서 취업 한파가 도소매업 제조업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최근 비상계엄의 후폭풍으로 소비와 투자심리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어 고용 지표가 더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