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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광고의 홍수'시대다.

TV에도, 지하철 안에도, 거리에도 광고가 넘쳐난다.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더욱 기발한 광고에 목말라 한다.

어떻게 하면 비용을 최소화하고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는 광고를 집행할 수 있을까? 전문 홍보부서를 가지고 있는 대기업이야 고민거리가 아닐 수 있지만, 자금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은 사정이 다르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열악한 홍보환경에 처해 있는 게 현실이다.

(주)세계속의 한국(대표 박상호 www.korworld.co.kr)의 설립배경도 여기에서 출발한다.

(주)세계속의 한국은 방송 및 언론사 출신들이 규합해 설립한 홍보 및 영상 전문가 집단이다.

홍보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간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기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대행사의 업무는 단순 언론 홍보대행 서비스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주)세계속의 한국은 이런 천편일률적 서비스에 과감히 메스를 들이댔다.

이 회사 서비스의 핵심은 '차별성'과 '다양성' 그리고 '전문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구태의연한 홍보에 머물지 않고, 광고주가 소비자에게 전달해야하는 명확한 메시지를 파악한 후 전문적인 지식과 시장정보를 총 동원해 고객에게 서비스한다.

홍보대상이 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특징에 맞도록 전문적인 조사와 분석을 토대로 신문이나 TV, 잡지, 인터넷, 옥외광고 및 뉴미디어 등 매체를 효과적으로 선택해 기업의 메시지가 소비자에게 가장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광고 성격이나 타깃 층을 정확히 겨냥한 매체 선정은 물론 기업의 지명도를 제고할 수 있는 상세한 세부 방향까지 제시해 주는 것이 차별화 요인이다.

여기에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퍼블리시티,CEO/직원에 대한 소개,사회공헌·후원이나 메세나활동,이벤트,캠페인, 사내 내·외부 기관에 대한 홍보까지 모두 포함된다.

'무늬만' 홍보대행사와는 본질적으로 차별화를 이룬 셈이다.

박상호 대표는 '신이 내린 안정된 직장'이라는 방송사를 나와 꿈과 열정으로 회사를 창업했다.

그는 업무의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짧은 기간 동안 지방자치단체 및 산하기관, 국내 케이블방송사, 우수 중소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사업 영역을 급격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 대표는 "홍보에 있어 기업이 소비자에게 보내고자 하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매체의 선정과 방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에도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적극 참여하여 홍보와 마케팅의 방향을 제시하는 아이디어 뱅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은 곧 가족'이라고 거듭 강조하는 그는 짧은 시간이지만 방송사 및 지자체 프로젝트를 다수 수주하며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02)-761-2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