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가 온라인 교육업체와 제휴해 밀착형 컨버전스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비기 스터디'요금제는 해당 요금에 가입하면 온라인 내신강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KTF는 "한 과목당 몇 만원에 달하는 다른 온라인 강의(수강료+교재비)에 비해 비기 명문 인터넷 강좌는 비기 스터디 요금제에 가입만 하면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요금제 출시로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며 "부모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요금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