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중국 비즈니스 최전선'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 비즈니스 최전선=누구나 성공을 거머쥘 수 있는 기회의 땅처럼 보이지만 반대로 명확한 성공법칙도 알아내기 힘든 중국에서 월스트리트저널 특파원을 지낸 저자의 심층 보고서.중국에서는 어떻게 비즈니스를 해야 성공하는지,어떻게 하면 비즈니스에 실패하는지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알려준다.
(제임스 맥그레거 지음,정준희 옮김,황금나침반,1만9500원)
◇대한민국 20대,재테크에 미쳐라=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 젊은이들에게 건강한 부를 성취할 수 있는 재테크 요령을 제시한다.
재테크를 단숨에 목돈을 만질 수 있는 '한탕의 테크닉' 정도로 오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재테크의 전정한 의미와 올바른 방법도 깨우쳐준다.
저자는 재테크가 '기술'이 아닌 '습관'이라고 강조한다.
(정철진 지음,한스미디어,1만2000원)
◇그림쇼핑=순수 컬렉팅부터 미술투자까지 그림쇼핑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를 조선일보 미술담당 기자인 저자로부터 들어본다.
컬렉팅을 시작할 때 주의할 점,경매에 참가하는 방법,소모임을 만들어 쇼핑하는 방법 등 그림쇼핑에 필요한 지침들을 자세하게 일러주면서 미술에도 객관적 수치가 있으며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규현 지음,공간사,1만4400원)
◇주식회사 가족=가정폭력,이혼,자살 등 오늘날 가족들이 맞닥뜨리고 있는 문제를 '경영' 차원에서 새롭게 접근했다.
앞으로는 가족에도 성공과 비전을 제시하는 뚜렷한 경영전략이 필요하다는 게 핵심 메시지다.
저자는 가족이 중심에 서지 않으면 사회생활에서의 일이나 성공,행복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강조한다.
(김영안·신상인 지음,마젤란,1만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