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이종격투기의 최홍만 선수(26)가 제주특별자치도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제주도는 '스포츠의 섬''신비와 관광의 섬' 제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지구촌 곳곳에 알리기 위해 제주시 한림읍 출신인 최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위촉식은 세계여자복싱(WBF) 챔피언리그전이 개막되는 12일 저녁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