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SJM 성장동력 재점화..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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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9일 SJM에 대해 벨로우즈 시장의 매력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신건식 연구원은 "고유가 수혜로 LNG선의 발주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벨로우즈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본업체가 독식했던 LNG 선박용 벨로우즈 시장에 침투하면서 성장과 수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게 됐다고 판단.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가격 조정이 충분히 이뤄진 점과 환율 부문을 상쇄할 만한 성장 모멘텀이 존재한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목표가는 62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신건식 연구원은 "고유가 수혜로 LNG선의 발주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벨로우즈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본업체가 독식했던 LNG 선박용 벨로우즈 시장에 침투하면서 성장과 수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게 됐다고 판단.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가격 조정이 충분히 이뤄진 점과 환율 부문을 상쇄할 만한 성장 모멘텀이 존재한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목표가는 62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