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열릴 예정이었던 '이용훈 대법원장 초청 관훈토론회'가 잠정 연기됐다.

대법원과 관훈클럽(총무 김창기)은 9일 북한 핵실험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