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여자고등학교와 광양제철중학교가 지난 7월24일부터 8월18일까지 치러진 제4회 청소년경제체험대회에서 영예의 금상(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을 안았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재정경제부,교육부 등이 후원한 이 대회는 경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체험을 통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상에는 외대부속외고1팀과 서일중이,동상에는 미림여자정보과학고2팀과 꿈의학교가,장려상에는 경북고,미림여자정보과학고1팀,서울 오산중,대전 용운중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4시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홍성호 기자 hymt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