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7일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에서 열린 아버지 이름을 딴 항공모함 '조지 H W 부시'호 명명식에 참석한 뒤 아버지 부시와 함께 항공모함 주위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명명식을 가진 항공모함은 항공기 80여대를 운반할 수 있는 니미츠급으로 2008년 완공될 예정이다.

/뉴포트뉴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