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은행장은 10월4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선포하고 지속적으로 당기순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사업에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자원봉사의 날 선포와 함께 강권석 기업은행장과 임직원들도 경로복지시설인 쟌쥬강의 집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강권석 기업은행 행장은 “기업은행은 중소기업근로자를 위한 기은복지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오늘 자원봉사의 날 선포를 통해 더욱더 사회와 함께 하는 은행 구현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올해 사회공헌사업에 총 74억 4천만을 출연했으며, 2005년도에는 25억 9천만원을 출연한바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