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오늘부터 '통화전환옵션 외화대출'을 판매합니다.

이번 신상품은 외화 시설자금대출을 받은 후 환율과 국내외 금리변동에 따라 고객이 원회대출 전환을 신청할 경우 외화대출 금액에 해당하는 워화대출로 전환해 환리스크를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 대출상품입니다.

대상차주는 부산은행 자체 신용평가등급 6등급 이상이어야하며, 전환일 기준 2영업일까지 고객이 신청하면 원화대출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금리는 전환시점에 원화대출 금리로 재산정해 적용되고, 원화대출 전환 이후에도 상환기간과 조건은 외화시설자금대출과 동일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