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팰리스호텔이 타임지(아시아판) 독자가 선정하는 '타임 리더스 트래블 어워드 2006'의 '아시아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부문 1위에 올랐다.

올해로 6회째인 이 상의 호텔 부문에서 국내 호텔이 1위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철호 임피리얼팰리스호텔 회장은 "지난해 1000억원을 들여 실내외 리노베이션을 하며 이름까지 바꿨다"며 "호텔고객인 비즈니스맨들의 편의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높은 점수를 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