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실적호전' 등 잇단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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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 대한 증권사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수급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최근 상승장에서 소외된 포스코의 반등세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다.
우리투자증권은 3일 "세계 철강산업은 철강가격 하락으로 여전히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이지만 포스코는 분기마다 영업이익률을 높여가고 있어 향후 주가가 안정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평가했다.
대신증권도 "포스코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며 "판매 호전과 내수단가 인상효과 등을 고려할 때 실적호전은 4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30만5000원,대신증권은 29만5000원의 목표가를 각각 제시했다.
대투증권도 포스코에 대해 30만6000원의 목표가를 내놨다.
수급도 개선 조짐이 뚜렷하다.
외국인들의 공격적 매도세가 주춤하는 동안 기관은 매수 규모를 늘려나가고 있다.
주가는 박스권에 있지만 저점과 고점을 조금씩 높여가며 반등을 타진 중이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수급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최근 상승장에서 소외된 포스코의 반등세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다.
우리투자증권은 3일 "세계 철강산업은 철강가격 하락으로 여전히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이지만 포스코는 분기마다 영업이익률을 높여가고 있어 향후 주가가 안정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평가했다.
대신증권도 "포스코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며 "판매 호전과 내수단가 인상효과 등을 고려할 때 실적호전은 4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30만5000원,대신증권은 29만5000원의 목표가를 각각 제시했다.
대투증권도 포스코에 대해 30만6000원의 목표가를 내놨다.
수급도 개선 조짐이 뚜렷하다.
외국인들의 공격적 매도세가 주춤하는 동안 기관은 매수 규모를 늘려나가고 있다.
주가는 박스권에 있지만 저점과 고점을 조금씩 높여가며 반등을 타진 중이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