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JP모건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8월 실적이 예상에 부합하는 턴어라운드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높은 해외 매출과 저가 수주물량의 소진 등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360억원과 147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
고가 수주에 힘입어 실적 개선은 향후에도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한편 조선 펀더멘털이 여전히 견조하다고 평가하고 강한 실적모멘텀을 반영,
현대중공업을 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