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파리 국제모터쇼에서 유럽 현지 판매용 준중형 모델인 '아네즈'를 공개했습니다.

'아네즈'는 현대차 유럽 디자인연구소에서 제작한 세번째 컨셉카로 2000cc VGT 디젤엔진과 5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유럽 시장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